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각 교통 분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내용에서는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분야에서 시행되는 특별 서비스와 할인 혜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도로 분야의 혜택과 서비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할인 행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2023년 9월 15일부터 18일 사이에 전국 고속도로의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통행료가 면제되며, 이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이와 함께, 9월 13일부터 18일 사이에는 주요 휴게소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알뜰간식 판매와 세차요금 할인 외에도, 특정 지역 관광명소의 입장료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죽전휴게소에서는 자동 세차기 요금이 30~50% 할인되며, 충북과 강원지역의 휴게소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지역 관광 입장료를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혼잡 관리 및 편의 시설 개선
휴게소의 혼잡을 관리하기 위해 주요 휴게소에서 진입 1킬로미터 전부터 실시간 혼잡 정보를 안내하여 이용자들의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경부선 죽전휴게소와 중부선 오창휴게소 등에서 안내 인력을 증원하여 원활한 이용을 도모한다. 추가적으로, 339개소의 휴게소와 졸음 쉼터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화장실도 818칸이 확충되었다. 여성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일일 점검이 실시되어 안전성을 높인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또한 주요 고속국도 휴게소에서 제공되며, 이동형 충전기가 배치된다.
철도 분야의 할인 및 편의 서비스
운임 할인 및 짐 배송 서비스
2023년 9월에는 KTX와 SRT를 통한 역귀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할인은 30%에서 40%까지 적용되며, 가족 동반석 할인도 15%로 설정되어 있다. 인구 감소 지역으로 이동 시에는 철도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반값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승차권을 사전 구매한 경우 10%의 우선 할인이 가능하며, 관광지 방문 인증을 통해 추가 4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짐 배송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되어, 부산역과 천안아산역 등 15개 역에서 승객의 짐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준다.
혼잡 완화 및 접근성 강화
철도 이용 시 혼잡 시간을 대비해 안내 방송과 함께 열차 운행을 표시하는 TIDS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철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이 시행되며, 예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매와 좌석 할당 비율을 조정하여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항공 분야의 편의 서비스
주차요금 면제와 스마트 서비스
9월 14일부터 18일 사이에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 주차장 이용료가 면제된다. 항공사별로 특가 할인행사도 진행되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이 제공된다. 스마트 서비스로는 모바일 신분증과 결합된 스마트 항공권이 도입되며, 안면 인식 방식의 스마트패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혼잡 관리 및 편의시설 확충
추석 연휴를 대비해 공항 수속 시설이 확장되고, 인천공항의 출국장이 30분 조기 운영된다. 안내 인력도 대폭 증가하여 이용객의 혼잡을 최소화한다. 장애인을 위한 안심여행센터 서비스와 맞춤형 안내 서비스도 운영되어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임시 주차장도 추가로 확보되어 주차 공간이 늘어났다.
해운 분야의 서비스와 정보 제공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출발 및 도착 시각과 운항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교통정보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되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혼잡 및 주차 편의 제공
인천을 포함한 4개 여객터미널에서는 차량 밀집 현황과 대기 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사진 및 드론 영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객터미널 이용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540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결론
각 교통 분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