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로,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 글에서는 공주에서의 1박 2일 여행의 첫날 일정을 소개하고, 뚜벅이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여행 계획은 다소 유동적일 수 있지만, 공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준비 및 이동 경로
여행 일정과 준비물
2024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박 2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출발지는 경부고속터미널이며,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된다. 첫날의 주요 일정은 나니브레드에서 아침을 시작한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공산성을 탐방하고, 매향에서 점심을 즐긴 후 숙소에 체크인하며, 금강신관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간을 보낸다.
이동 경로 및 교통정보
버스를 이용하여 공주로 이동할 때,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공주행 버스는 다양한 시간대에 운행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공주 내에서의 이동은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진행할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공주에서의 첫 번째 탐방: 공산성과 매향
공산성 탐방
공주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공산성이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역사적인 장소로, 장대한 경치와 함께 백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공산성의 입구에는 무료 짐 보관소가 있어, 여행 중 짐을 맡길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관람료는 공주시민에게는 무료이나, 서울시민은 3,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위한 삼각대와 스마트폰 리모컨을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공산성 주변은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으며, 조용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혼자서도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매향에서의 점심
공산성을 탐방한 후, 점심은 매향에서 해결하였다. 이곳은 물막국수로 유명한 맛집으로, 주문 시스템이 현대적이고 편리하다. 물막국수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무절임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강신관공원과 자전거 탐방
자전거 대여 및 공원 탐방
숙소 체크인 후, 금강신관공원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공원을 둘러보았다. 백제씽씽이라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통해 자전거를 쉽게 빌릴 수 있으며,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자전거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봄철의 공원은 만개한 꽃들로 가득 차 있어 시각적으로 매우 매력적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바람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금강신관공원의 풍경
금강신관공원에서의 시간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며,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준다. 자전거를 타고 강을 건너며 느끼는 시원한 바람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은 여행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가 된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여행의 첫날은 다양한 경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공주에서의 혼자 여행은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도 전혀 외롭지 않고, 오히려 자기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공주에서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느낀 점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다음 날의 일정도 기대가 된다. 공주에서의 여행은 단순히 관광지가 아니라,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자연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여행의 여운은 앞으로의 여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