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된 지난 4개월간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임신 초기부터 중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임신 확인과 초기 증상
4주차: 임신 확인
임신 4주차, 저는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임신 테스트를 통해 두 줄을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느낀 극심한 피로감이 임신의 첫 신호였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생리 예정일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지만, 저는 몸이 먼저 반응했네요.
5주차: 병원 방문
병원에 가서 아기집을 확인했지만, 심장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조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아기집이 보인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고,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공단 등록을 하며 임산부로서의 첫 단계를 밟았습니다.
임신 중기: 입덧과 감기
7주차: 입덧의 시작
임신 7주부터 시작된 입덧은 예전과는 다른 증상이었습니다. 출근길에 구토가 유발되기도 했고,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신히 먹었던 음식들은 새콤달콤한 것들이었고, 결국 12주까지 단축근무를 하며 힘든 시기를 버텼습니다.
8주차: 감기와의 전쟁
입덧과 함께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했습니다. 39도의 고열과 기침, 콧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은 감기약과 비타민으로 체력을 회복하려 했습니다.
건강 검진과 안정기
1차 기형아 검사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기형아 검사에 대해 긴장했습니다. 다행히 1차 검사에서 저위험군으로 판별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16주차: 안정기의 시작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며 안정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배도 나오기 시작하고 태동도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옷을 편안하게 입고, 태동을 느낄 때마다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임신 중반에 접어들면서 여러 검사가 남아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아보험과 태교여행을 계획하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째 임신이 쉽지 않지만, 그만큼 큰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모든 (예비)임산부님들께 힘내시고 건강한 임신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생명이 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